이영지smallgirl1 [요즘 꽂힌 노래 / 노래추천] 이영지 - Small girl feat. 도경수 (D.O) 나는 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.누군가를 대할 때는 강점인 내 성격이 사랑을 할 때는 약점으로 작용한다. 가끔 콤플렉스로 작용할 정도다.내가 못난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. 나 또한 그렇다.근데 내가 직접 부딪히며 느낀 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그 사람의 아픔까지 사랑한다는 것. 그 사람의 장단점을 재지 않고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것. 사랑이라는 감정은 항상 처음 시작하는 것이기에 누구에게나 당연히 어색한 감정이다.그렇게 불완전한 감정이기에 소중하지 않은 마음은 없고 예뻐보이지 않을까. 이 노래 뮤비에 보면 이영지가 상처를 받고 점점 커지는 모습이 있는데,그 모습은 아마 내 약점이 상처로 작용하여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건 아닐까 ?도경수가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.. 2024. 6. 27. 이전 1 다음